정선아 전속계약 뮤지컬 여신 결국 김준수와 손잡았다

뮤지컬 여신 김준수와 손잡았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 아일랜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는데요, 팜트리 아일랜드는 "풍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정선아는 이후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에비타', '아이다', '위키드', '안나카레니나', '보디가드'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굵직한 뮤지컬에서 자신만의 독보적 매력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이게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탄탄한 실력

또 '복면가왕'에서 150대부터 152대 까지 가왕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6월 '위키드' 한국 전 시즌에 출연해 '국내 치다 글린다 공연'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준수와 뜻 맞는다

이렇게 국내 최고의 뮤지컬 여신으로 거듭난 정선아는 이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중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연락이 닿아 대표로서 김준수가 추구하는 비전과 방향성이 일치해 '팜트리 아일랜드'를 선택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정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팜트리 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세운 기획사로 지난 11월 새 출발을 알리며 설립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