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아이브 벌써부터 미국에서 입질이 온다고?

포브스 아이브 조명

미국 포브스가 아이브의 데뷔를 집중 조명하며 벌써부터 미국에서 성공의 입질이 온 것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K-POP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기사를 통해 "12월 1일 K-POP 시장을 강타한 신인 걸그룹 아이브의 데뷔를 환영한다"라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음악 시장에 아이브는 통계 수치로 글로벌한 반응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아이브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우주소녀, 씨스타, 크래비티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한국의 슈퍼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브가 거둔 성과

특히 "아이브는 11월 1일 데뷔 한 달 전에 공식 발표됐지만, 몇 년 동안 앞을 보고 준비해온 그룹"이라며 아이브가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의 성과들을 짚었습니다.

 

벤자민은 "아이브는 첫 소개 영상으로 390만 뷰를 넘었으며 호기심, 목표, 열정 등의 키워드로 6명의 멤버를 알렸다. 재미있는 영상미가 돋보였다"라며 "2분짜리 영상은 2주 만에 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브를 처음 함께 보는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요계 돌풍 일으킨다

이렇게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은 물론 유명한 칼럼니스트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가요계에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성장형 걸그룹이 아닌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보여주는 이들은 데뷔곡 'ELEVEN'부터 아이브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K-POP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활동 청신호

또 아이브는 'ELEVEN' 발매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시시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활동의 청신호를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