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기부 얼굴만큼 착한 마음

얼굴만큼 착한 마음

배우 정소민이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통한 기부를 신청하며 역시 얼굴만큼 착한 마음을 보여줬는데요, 정소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개최했습니다.

 

정소민은 직접 준비한 소장품과 함께 남성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하면서 행사장을 방문하는 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는데요,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코백을 준비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환경 보호까지 앞장섰습니다.

 

꾸준한 선행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게 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며 기부에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계속해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정소민은 최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3' 제작에 목소리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여기에 이번 플리마켓 행사 판매 수익 역시 밀알 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인데요, 이와 함께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를 통해 이번 플리마켓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탄탄한 연기자

한편 2010년 '나쁜남자'를 통해 데뷔한 정소민은 이후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혼수선공', '월간 집'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최근 드라마 '환혼'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