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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정헌 악역도전 세상 훈훈한 악당

by 다섯단어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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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 악역도전

배우 정헌이 드라마 '비밀의 집'에 합류하면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데요, '두 번째 남편'의 후속작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좇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복수극입니다.

 

검사 남태형

작품에서 정헌은 돈과 실력, 집안과 빽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무서운 것이라고는 하나 없는 유아독존 검사 남태형 역을 맡게 됐습니다.

 

태형은 국회의원과 법무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까지 되는 것이 꿈인 야심가인데요, 하지만 학창 시절 전교 1등 자리부터 사시 성적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발목을 잡는 우지환(서하준 분)과 대립각을 세우며 점점 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인물입니다.

 

긴장감 높인다

항상 출연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정헌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세상 훈훈한 악당

그동안 '파도야 파도야', '누가 뭐래도', '오케이 광자매'등 훈훈한 비주얼과 훈훈한 매너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최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던 정헌이 이번 '비밀의 집'에서 정반대의 역할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 낼지 많은 드라마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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