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캐스팅 완성형 배우 비주얼

조아람 캐스팅

그룹 구구단 출신 조아람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캐스팅됐는데요, 완성된 배우 비주얼을 갖추고 있던 조아람은 최근 활동명을 혜연에서 조아람으로 변경하고 배우로 새 출발을 알린 후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첫 데뷔하게 됐습니다.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코믹 수사극으로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은 숏폼 콘텐츠라는 색다른 변화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제작진

여기에 영화 '탐정: 리턴즈', '미씽: 사라진 여자' 등을 연출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이언희 감독과 드라마 '원티드', '오늘의 탐정' 등을 집필하며 수사극에 일가견이 있는 한지완 작가가 힘을 합쳐 오싹한 살인사건에 색다른 상상력을 더한 유쾌한 코믹 수사극을 완성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

특히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한 평범한 동네 사람들의 추리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광수, 진희경, 김설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작품의 완성도를 더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 조아람은 작품에서 '알바' 역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이는데요, '알바'는 마트 알바만 7년 차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예쁜 외모와 반전되는 힘과 시크하고 츤데레 같은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조아람은 완성형 배우의 비주얼로 '알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성'역의 이광수, '도아희' 역의 김설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나도 이제 배우랍니다

한편 조아람은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 사랑스럽고 귀여운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활동명을 조아람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