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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용건 친자확인 DNA 검사 이유

by 다섯단어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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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친자확인

배우 김용건이 매우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의 유전자 DNA 검사 결과 친자로 확인되어 불필요한 오해들을 깨끗이 씻어내고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김용건은 39살 연하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A 시가 서울 K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뒤 최근 유전자 검사에 의한 친생자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습니다.

 

이에 김용건은 자신의 호적에 입적 절차를 밟는 것은 물론, 정상적 양육에 필요한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김용건과 A 씨는 서울에 있는 모 대학병원에서 친자확인을 신청한 지 일주일 만에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NA 검사 이유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는 특정한 사유로 친자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검증이 필요할 때, 유전자형을 성염색체를 포함한 16개 STR 유전자 자위를 비교, 분석해 99.99% 이상일 경구 친자관계로 판정하는데요, 통상적으로 호적 입적을 위한 전 단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자 DNA 검사 부분에 대해 김용건의 측근은 "A 씨의 임신 사실이 알려진 뒤 나이차이가 많다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어, 또다시 그런 불필요한 오해나 잡음이 나오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활력의 상징

현재 김용건은 이번의 아이 출산을 계기로 '건강한 노익장'의 상징적 인물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할리우드의 멜 깁슨이나 믹 재거 등 60~70대에 2세를 얻은 스타들도 있지만 7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자녀를 본 경우는 김용건이 유일무이한 상황입니다.

 

부족함 없이

한편 현재 A 씨는 출산 이후 특별한 걱정 없이 아이 양육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김용건은 A 씨가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으며 두 아들인 하정우와 차현우도 이러한 아버지의 결정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입장의 차이

김용건과 A 씨는 지난 2008년 처음 인연을 갖고 13년째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는데요, 지난해 3월 A 씨가 임신 사실을 알리고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며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A 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지만 대화 끝에 서로 간의 입장 차이와 오해를 풀고 취하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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