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 강경대응 좀 뜨니까 바로 루머가

박서함 강경대응

배우 박서함 측이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박서함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박서함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루머 양성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처 없다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 권인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와 악성 루머 작성자,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맨틱 에러'

한편 박서함은 아이돌 그룹 크나큰 출신으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는데요, 이후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 2', '7일만 로맨스 2',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왓차의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동성친구인 추상우(박재찬)를 괴롭히다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시각디자인과 대학생 장재영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뜨니까 바로 루머가

하지만 최근 '시맨틱 에러'의 주연인 박서함과 박재찬이 학창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고 교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루머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