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1위 브랜드 평판 지수보다 더 놀라운 선행

지민 브랜드 평판 1위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역시 변하지 않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국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돌 브랜드 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최근 솔로로 나온 블랙핑크의 리사, 3위는 강다니엘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 5위는 블랙핑크 제니 순이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브랜드 참여지수 476,860 미디어 지수 973,672 소통지수 2,590,797 커뮤니티 지수 2,253,629를 기록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6,294,959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과 비교해 12.79% 하락한 수치지만 1위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리사의 놀라운 상승 폭

최근 솔로로 나오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는 브랜드 평판지수 5,686,192로 분석되며 지난 5월의

1,281,727보다 무려 343.64%라는 높은 수치의 상승률을 보여주며 당당히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솔로 데뷔를 하면서 모든 지수가 높아진 게 수치상으로도 확인됐습니다.

 

3위 강다니엘은 브랜드평판지수 4,583,331로 지난 5월과 비교해 33.57% 하락했고 4위 방탄소년단 뷔는 브랜드 평판지수 4,521,696으로 지난 5월에 비해 11.47%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4위인 블랙핑크 제니는 브랜드평판지수 4,374,333으로 지난 5월 지수보다 89.30% 상승하며 리사의 솔로 데뷔로 인한 블랙핑크 모든 멤버들이 어느 정도 상승효과를 가지고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기부 천사

한편 이번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차지한 지민은 1억 원의 소아마비 박멸 기금 기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또 한 번 진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지민이 봉사클럽 연합체이자 경상 지역에 39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터리 클럽 3590 지구에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것이 2개월 정도가 지나 우연히 알려지게 됐습니다.

 

WHO(세계 보건기구)는 소아마비에 대해 '인류 역사의 캐고'라며 폴리오바이러스 3형 완전 퇴치를 선언했으며 2형과 3형까지는 박멸했지만 1형 소아마비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직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민의 기부한 금액이 분명 1형 퇴치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쉬지 않는 선행

또 지민은 후배들을 위한 전교생 1200명의 책걸상 교체, 교육비 지원에 이어 부산교육청에 1억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했으며 전남도교육청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크고 작은 기부 선행을 쉬지 않고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