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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지훈 하차소감 진행 아주 잘했다

by 다섯단어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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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MC 하차

트레저 지훈이 SBS 인기가요의 MC 마이크를 내려놓으며 하차 소감을 전했는데요, 지훈은 데뷔 7개월 만에 스타가 되는 등용문이라 불리는 지상파 음악방송 MC로 깜짝 발탁되어 약 1년 동안 K-POP 안내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습니다.

 

진행 아주 잘했다

지훈은 그동안 첫 MC 도전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능숙하게 방송을 이끌어 왔는데요, 출연자 무대를 깔끔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감과 리액션으로 인터뷰 코너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또한 생방송 특성상 여러 가지 돌발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애드리브를 소화하며 노련함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차 소감

지훈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와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라며 "선후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트레저의 일원으로 활동에 더욱 집중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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