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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진영 캐스팅 이 비주얼로는 꼭 배우 해줘야지

by 다섯단어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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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영화 주연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소설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로 1인 2역 도전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복수극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액션과 함께 심리 스릴러를 담아낼 예정으로, '메이드 인 강남', '열외인종 잔혹사'등 참신한 작품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영은 작품에서 쌍둥이 형제인 '주일우'와 '주월우'의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그는 "촬영을 앞두고 기대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엄청난 기대작

한편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 '한국-아르헨티나 합작 영화 '라이온스덴', '카란초', 김기덕 감독의 '빈집', '숨' 등을 공동 제작하고 수백 편이 넘는 영화들의 해외 배급사로 잘 알려진 화인컷이 제작하며 영화 '7번 방의 선물', '곡성', '이웃사촌', 드라마 '방법'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으로 인정받은 인민섭 프로듀서가 참여해 개봉 전부터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 아시안 프로젝트 마켓(APM)에 선정되기도 한 최고 기대작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메인 캐스팅 라인업을 차근차근 구축한 뒤 2022년 초에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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