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합류 신과 함께 시즌2 역시 아나운서만 하기엔 아까운 재능

'신과 함께 시즌 2'

'신과 함께 시즌 2'가 재정비의 시간을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오는 가운데 박선영이 프로그램 합류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 2'가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채널 S 측은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오는 15일 공개된다"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맞춤형 푸드 토크쇼

'신과 함께 시즌 2'는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명의 MC 신동엽, 박선영, 성시경,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입니다.

 

'신과 함께' 측은 지난 9월 17일 방송을 통해 잠시 동안의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신과 함께 시즌 2'는 재정비를 완료한 오는 10월 15일부터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와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입니다.

 

화제성과 시청률 두마리 토끼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채널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이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단장한 '신과 함께 시즌 2'에는 기존의 3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과 함께 '신과 함께 시즌 1'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선영이 다시 합류에 또 한 번 이들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대활약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

여기에 방송 재개 소식과 함께 공개된 4MC 신동엽, 박선영, 성시경, 이용진의 단체 포스터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발고 화사한 배경 속 가옥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4명의 MC 모습이 포근하면서 훈훈한 느낌을 주며 편안한 힐링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