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최시원 주연확정 이다희와 함께 완벽 비주얼 커플

by 다섯단어 2022. 9. 7.
반응형
최시원 이다희 완벽 비주얼 커플

가수 겸 배우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주연확정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최시원은 이다희와 '썸과 쌈'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네 친구로 분해 완벽 비주얼 커플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제작진과 배우 라인업

새 수목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인 '여름'과 '재훈'이 우연히 막장 연애 리얼리티 쇼의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로맨스 작품으로,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 '맨땅에 헤딩' 등을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식샤를 합시다 2' 등으로 리얼한 일성과 연애담을 탁월하게 그려낸 최규식 PD의 합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최시원과 이다희라는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작품을 든든하게 이끌어갈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박재훈 최시원

작품에서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모두 흥미를 잃은 페이 닥터이자 동네 반백수인 박재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그는 구여름(이다희)과 아랫집과 윗집에 살며 동고동락하는 동네 찐친으로, 구여름을 돕기 위해 '사랑의 왕국' 출연을 결심한 후 인생 최대의 선택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가수는 물론이고 배우와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최시원은 전작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꽃미남 이미지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는데요, 이번 박재훈 역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든든하고, 얄밉기까지 한 리얼한 현실 남사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예정입니다.

 

구여름 이다희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절박한 10년차 예능 PD 구여름 역을 맡았는데요, 구여름은 손만 댔다 하면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위기 속에서 막장 연애 리얼리티쇼인 '사랑의 왕국' 연출을 맡게 되어 모든 열정을 불태우는 인물인데요, 도도하고 세련미 넘치면서도 엉뚱함과 허당기를 발휘하며 만들어갈 구여름 캐릭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