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미담 자신이 올렸지만 그래도 대인배 마음씨

팝핀현준 미담

가수이자 공연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팝핀현준이 2억 상당의 슈퍼카에 접촉사고를 낸 버스기사에게 특별한 책임을 묻지 않게 용서한 미담을 전했는데요, 팝핀현준은 SNS에 "여러분 사고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슈퍼카 접촉 사고

사진에는 팝핀현준의 차와 버스 간 접촉사고가 일어난 현장이 남겨있었는데, 팝핀현준은 "막히는 퇴근길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버스기사님이 뒤에서 쿵,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저 잘한 거 맞죠? 다들 안전운행, 액땜"이라고 글을 첨부했습니다.

 

팝핀현준이 타고 다니는 차는 BMW i8으로 출고가만 1억 9000만 원을 넘어가는 슈퍼카로, 필수 옵션까지 더하면 2억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인배 마음씨

함께 첨부된 영상에서 팝핀현준은 자신의 차량을 살펴본 후 버스 기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괜찮아요 들어가세요 선생님, 안전 운전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버스가 뒤에서 부딪혔으면 버스 기사님 과실이 크게 잡힐 텐데 고가의 슈퍼카가 손상을 입었음에도 쿨하게 안전운전을 바라며 보내는 모습에서 팝핀현준의 대인배 다운 마음씨가 엿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