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편성연기 이지훈 갑질 논란과 그 마무리

스폰서 편성연기

채널 IHQ가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 '스폰서'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편성을 연기했는데요, IHQ 측은 "드라마 '스폰서'가 내년 2월 종합 편성 채널 MBN과 동시 편성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MBN과의 동시 편성

이어 IHQ 측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던 '스폰서'가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MBN과 동시간대 편성을 하기로 협의하고 있으며 방송 시기는 내년 2월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채널 IHQ와 MBN은 주 시청층이 서로 달라 더 많은 시청자에게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스폰서'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로맨스물로 한채영, 이지훈, 구자성, 지이수 등이 출연하는데요, 촬영은 마무리 단계 예 접어들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지훈 갑질 논란 마무리

한편 '스폰서'는 최근 주연 배우인 이지훈의 갑질 의혹으로 인해 큰 논란을 불어 일으킨 바 있는데요, 갑질 논란에 대해 이지훈과 '스폰서' 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극 부인했습니다.

 

이후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가님과 오해가 있었다. 현재 오해를 다 풀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다. 작가님과 잘 지내고 있다"라며 논란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