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한여름 홍보대사 뜬금없는 경찰서 범죄 예방 하지만 다 이유가 있었다

by 다섯단어 2021. 9. 8.
반응형
이유가 있는 홍보대사 위촉

가수 한여름이 홍성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한여름은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홍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년 홍성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범죄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한여름은 모교인 갈산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가출청소년 쉼터인 '홍성군 다기능 복지센터'에서 여러 차례 봉사활동을 했고 가수로 활동을 펼치며 고향 홍성을 알리려고 노력한 점이 더해지며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특히 한여름은 2019년부터 홍성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홍성의 우수함을 홍보하고 대표 축제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계속된 활약을 펼쳤던 만큼 이날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 임명은 당연해 보이면서도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소감

한여름은 "고향인 홍성에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기회를 주신 홍성경찰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살기 좋고 치안 환경 좋은 홍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수 한여름

한편 한여름은 2018년 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방가방가', '소녀와 꽃', '흔들흔들'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트롯 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