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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보

허경영 재산 1년 만에 191억을 늘린 방법

by 다섯단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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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재산 3배 이상 급증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재산이 불과 1년이라는 시간 만에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대선후보 재산신고액에 다르면 허 후보는 264억 136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납세액은 19억 9376만원, 최근 5년간 체납액은 124만 원이며 전과 기록은 3건이었는데요, 허 후보는 지난해 3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당시 72억 6224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불과 11개월 동안 재산이 191억 3912만 원이나 늘어나게 된 셈입니다.

 

강연과 축복을 통해

이렇게 재산이 3배 이상 급증한 이유로 허 후보 측 관계자는 "대부분의 재산은 강연과 '축복' 행사를 통해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관계자는 "지지자에게 축복을 해주고 100만원 이상을 받는다. 최근 지지자들이 가족 단위로 축복을 받아 큰 수익을 얻었다"라며 "일부 기업가는 한 번에 1억 가량을 내기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워렌 버핏과 점심을 먹으려 수십억 원씩 내지 않나. 문제 될 것이 없다"라며 "축복은 어떤 의식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지지자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후보 등록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첫날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기본소득당 오준호, 국가혁명당 허경영, 새로운물결 김동연, 우리공화당 조원진, 진보당 김재연,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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