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노개런티 천사 같은 마음

노개런티 영화 출연

배우 현영이 장애인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개런티로 영화에 출연하는 천사 같은 마음을 보여줬는데요, 영화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는 "현영이 장애를 다루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노개런티 출연에 대해 현영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올바른 시각 정립과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어두운 소재가 아닌 아름답고 재미있게 극을 이끄는 의도의 스토리 라인이 좋았다"라고 이유를 전했습니다.

 

장애인 편견 허물기를

이어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공감해주시면 좋겠다. 장애인 분들이 겉으로는 표현이 서툴지만, 그들만의 사랑의 감정과 표현은 비장애인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단단한 벽과 편견이 허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성 어머니 감독 데뷔작

이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 신인 감독의 데뷔작 영화로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박영혜 감독은 가수 출신 감독인 신성훈과 함께 영화를 공동 연출했습니다.

 

현영 천사 같은 마음

한편 현영은 이번 선행 외에도 꾸준한 기부와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는데요, 2016년부터는 자선 바자회를 진행하며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천사 같은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