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발매연기 하루 남았는데 갑자기?

효린 '레인 로우' 발매연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 발매가 하루 남은 시점에서 갑자기 연기했는데요, 소속사 비리지는 공식 SNS를 통해 "'레인 로우' 발매일이 부득이하게 내년 1월로 변경되어 양해 말씀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리지는 "오는 30일 발매 예정이었던 효린의 '레인 로우'가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셜 싱글 먼저

 

이어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게 사과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 오는 12월 22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쉬운 발매연기

 

효린은 최근 씨스타 멤버인 다솜과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하며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아쉽게도 신곡 발매 일정이 연기되며 노래하는 효린의 모습은 조금 후에 찾아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최고의 보컬

 

한편 1990년 생인 효린은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최고의 가수들만 출연했던 '나는 가수다'에 현역 아이돌 최초로 출연할 정도의 탄탄한 가창력을 갖고 있으며 댄스, 발라드, R&B, 힙합 등을 가리지 않고 모든 장르를 깔끔하게 소화해 내는 실력파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