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휘성 활동재개 프로포폴 자숙 끝났다

by 다섯단어 2022. 7. 7.
반응형
휘성 활동재개

프로포폴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작곡가 휘성이 다시 활동재개를 선언했는데요, 휘성은 자신의 SNS에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다"라는 글과 함께 싱어송라이터인 베이빌론(Babylon)의 신보 커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Do or Die(죽거나 미치거나)'는 참고 있던, 참을 수 밖에 없었던 걸 쏟은 곡"이라며 "90년~2000년 초반 컨템퍼러리 R&B 무드가 그리웠다면 정말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다"라고 자신감 있게 소개했습니다.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이번 베이빌론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에는 휘성의 피처링뿐만 아니라 듀스의 이현도, 이효리의 프로듀싱, 박진영의 작사, 브라운아이드 소울 영준, 샘킴, 김범수, 이효리, 하림, 휘성 등이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로포폴 자숙 끝났다

이렇게 휘성이 자숙기간을 끝내고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자 네티즌들은 "R&B 휘성, 노래 기다렸습니다", "멋진 행보, 기다렸던 음악 응원해요", "빨리 듣고 싶어요", "다신 프로포폴 말고 음악 하길"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십여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지난해 10월에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 2월 13일 '발렌타인 콘서트'를 열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