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간담회취소 이유는?

B컷 간담회 취소 이유

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동완의 코로나19 확진 영향으로 인하 영화 'B컷' 간담회가 취소됐는데요, 김동완은 지난 3월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다른건 예정대로

이에 24일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화 'B컷'의 기자 간담회가 취소됐는데요, 하지만 영화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영화 'B컷' 측은 "배우의 일신상 이유로 인해 진행 예정이던 기자 간담회는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동완은 이번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뮤지컬 '썸씽로튼' 캐스팅도 변경됐던 바 있는데요, 김동완과 진세현의 개별 인터뷰는 다행히 예정대로 다음 주에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영화 'B컷'

한편 영화 'B컷'은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이 유력 대선 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광대: 소리꾼', '돌려차기', '연가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동완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