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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WIP 공식입장 아니 그래도 자동 연장은 아니지 않나요?

by 다섯단어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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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공식 입장

배우 김민정의 소속사인 WIP 측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WIP 측은 "김민정과 WIP 양측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을 두고 나온 보도(김민정 계약분쟁 본인 등판, 이미지 때문에 참지 않는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라고 전했습니다.

 

WIP는 "지난 2019년 3월 21일 김민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는 공정 거래 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 약간에 따라 작성했다"라며 "그동안 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준수해 왔다. 특히 김민정이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도 적극 나서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WIP 주장, 우리는 계약을 준수했다

이어 "전속 배우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를 해소함으로 김민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왔고 계약 체결 이후 한 번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민정의 수익금 역시 계약에 따라 지불했고 최근 '악마판사' 출연료도 80% 이상 지급된 상태이며 나머지 20% 역시 지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WIP는 김민정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늘 노력해왔다", "김민정의 회당 출연료 상향, 다수의 광고 계약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라고 말하며 "WIP는 앞으로도 김민정과 전속 계약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이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갈등 원인

앞서 WIP는 김민정 측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정 측은 재계약을 앞두고 소속사 측에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결렬되어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아 3월 종료되었다고 주장했고 반면에 WIP 측은 "서류상 3월에 매니지먼트가 종료됐지만 '악마 판사' 촬영으로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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