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막극 셋1 소주연 캐스팅 정이서 조인과 성범죄 상처 극복 스릴러 서스펜서 단막극 '셋' 배우 소주연과 정이서, 조인이 단막극 '셋'에 캐스팅됐습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은 성범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세명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모이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입니다. 배우 소주연 소주연은 작품에서 '김종희'역을 맡습니다. 김종회는 과거 성적 학대를 당했던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질까 하는 두려움에 자신이 받은 상처를 외면하고 부정하는 인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을 누구보다 원하는 캐릭터입니다.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도시남녀의 사랑법'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았던 소주연이 깊은 상처로 괴로워하는 김종회의 내면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 낼지 다시 한.. 2021.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