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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2

추신수 기부 역시 클래스가 다른 메이저리그 스케일 아 전현무 아닙니다 추신수 모교 기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16년을 뛰며 활약했던 추신수는 한국으로 돌아와 다양한 기부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계약 당시 연봉 27억이라는 큰 금액에 계약했지만 이중 10억 원은 기부하기로 계약 당시부터 결정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추신수가 더욱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모교인 수영 초등학교, 부산 중학교, 부산 고등학교를 차례로 찾아 6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액수를 기부했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지갑을 털었습니다. 아구 인프라 개선 추신수의 소속팀인 SSG의 관계자는 이번 기부에 대해 "추신수가 KBO 리그에 뛰며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라 생각한 게 야구 인프라였다. 프로야구가 펼쳐지는 야구장의 인프라 개선도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은 .. 2021. 9. 11.
추신수 출국취소 역시 현명한 여신 같은 아내분 추신수 아내 코로나 SSG 랜더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가 미국으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신수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0-1로 뒤진 2회 말 선두타자로 볼넷을 얻은 후 바로 한유섬과 교체됐습니다. 앞서 구단 관계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필요해 급하게 미국 출국을 결정하게 됐다. 추신수는 출국을 위한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교체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검사 후 이상이 없으면 최대한 빨리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내의 만류 하지만 경기가 종료된 후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으로 가지 않기로 ..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