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정우6 하정우 재판 프로포폴 투약 혐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정우의 첫 재판이 8월 10일에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설아 판사는 8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정식 재판이고 피고인 신분인 하정우가 직접 출석해야 합니다. 하정우는 2019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와 친동생, 매니저 등의 명의로 투약받은 혐의로 조사받아왔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범죄 형사부는 하정우를 벌금 천만 원에 약식기소했으나 재판부의 결정으로 지난달에 정식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하정우는 약식 기소 후 소속사 워크 하우스 컴퍼니를 통해 입장문을 냈는데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었다. 검찰 수.. 2021. 7. 3. 하정우 사과, 프로포폴 투약 이유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운데 "안일한 판단을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히고 검창 수사과정에서 모두 말씀드렸고 처분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정우의 말에 따르면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다녔고 시술 과정에서 고통이 따를 경우 수면마취를 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2019년 1월부터 9월 사이 시술과정에서 필요이상 수면마취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하정우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서 엄격한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시술을 받기에 잘못으로 여기지 못한 안일한 판단을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하정우의 얼굴 피부 치료를 전담한 서.. 2021. 6.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