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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강지영 13주년 구하라를 추억하다

by 다섯단어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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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년, 그리고 구하라

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데뷔 13주년을 자축하면서 구하라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20080724 #13thanniversary 라는 해시태그를 쓰며 카라 데뷔 13주년 자축했습니다. 카라는 2008년 7월 24일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입니다.

 

강지영은 카라 시절 멤버들과 찍은 사진, 그리고 고하라와 둘이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카라 멤버들과 구하라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강지영은 구하라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에도 "언니의 빙구 웃음도, 개구리 같던 작은 발과 강하고 항상 따뜻하게 날 잡아주던 언니의 손, 건드리면 부러질 것만 같던 순수하고 정 많고 여린 우리 언니의 모든 것을 다 기억할게"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걸그룹 카라

카라는 '미스터', '점핑', '루팡'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강지영은 원래 멤버였던 김성희의 탈퇴 후 Rock U부터 구하라와 함께 영입됐습니다. 당시 매우 어린 15살의 나이로 데뷔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홀로서기

2014년 카라를 탈퇴한 후 영국 유학을 떠나 '스위트 파워'의 사장을 만나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2014년 8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에서 드라마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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