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최유진 1위 2위 션사오팅 3위 히카루 외모 순위 아닙니다

걸스플래닛 투표

'걸스 플래닛 999'의 최유진이 첫 번째 생존자 발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션샤오팅 3위는 에자키 히카루였습니다. 최근 방송된 '걸스 플래닛'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와 탈락자 발표식이 예고됐습니다.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한 셀로 엮였던 소녀들은 첫 번째 탈락자 발표를 앞두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 주면서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서로 국적이 다름에도 한국어로 대화하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생존이냐 탈락이냐

첫 번째 생존자 발표는 한,중,일 세 명의 소녀들이 한 팀으로 엮인 셀이 같이 생존하거나 탈락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스터들의 패스권으로 각 셀에서 한 명씩은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발표에 앞서 MC인 여진구는 "전 세계 164개 국에서 2주 동안 3936만 투표수를 기록했다"라고 말하며 "첫 번째 미션에서 승리한 다섯 팀은 글로벌 투표에서 베네핏을 받게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1위 최유진, 차이빙, 메이

33개 중 17개의 셀이 떨어질 것을 예고하며 마지막 셀인 17위 전에 16위 셀부터 차례차례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셀에서 3위는 수루이치와 정지윤 그리고 앞서 J그룹 1위를 차지했던 에자키 히카루였습니다.

 

2위는 1위와 27만 투표수 차이로 C그룹 1위를 차지했던 션샤오팅, 그리고 대망의 1위는 292만 표를 얻은 차이빙, 메이 그리고 K그룹 1위이자 CLC의 멤버로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최유진이었습니다. 최유진은 "저희를 뽑아주신 플래닛 가디언 여러분 감사드린다. 팀원들 모두 고생했고 사랑한다"라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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