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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도연 캐스팅 연기력 괜찮을까?

by 다섯단어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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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김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하늬의 아역 역할로 출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자신과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바꿔치기된 비리 여검사의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벌써부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내노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김도연은 이하늬가 맡은 재벌 며느리 강미나, 비리 여검사 주연주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데 무려 1인 2역을 연기하며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인물을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도연이 캐스팅되며 연기력이 괜찮을지에 대한 말들이 있는데 이미 2018년 웹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해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여동생 "계서우'역을 맡아 얄밉지만 귀여운,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키미키-김도연

 

이런 안정적 연기력을 바탕으로 SBS드라마 '원 더 우먼'에 캐스팅 된 것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의 드라마 '지리산'에서도 캐스팅 되어 앞으로의 대세 연기돌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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