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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동준 입대 너무 갑작스러운 입대 이유는

by 다섯단어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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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입대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동준은 12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김동준은 앞서 인터뷰에서 입대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니까 책임을 다하려고 늘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달 갑작스럽게 입대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군대에) 늦게 가는 거다. 편안하게 마음을 먹었다. 입대 전까지 많이 먹고 포동포동 해질 계획이다"라고 입대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어 "마음이 괜찮다. 대한민국 남자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좋은 모습, 성숙해지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말하며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준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9세 이기에 그의 말처럼 군대에 늦게 가는 편이기에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어 너무 갑작스러운 입대같이 보이지만 어느 정도 올해 입대가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동준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보좌관', '경우의 수', 영화 '회사원', '간이역'등에 출연하며 깊은 눈망울과 아이돌 답지 않은 좋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고 특히 '맛남의 광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19년에는 연예대상에서 '챌린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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