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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병헌 기부 역시 기부도 클래스가 다르다

by 다섯단어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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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병헌은 생일을 맞아 서울 아산병원 어린이 병원에 무려 1억 원을 전달하며 역시 이병헌 다운 기부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이병헌의 이런 따뜻한 마음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와 치교 과정에서 가족이 가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뜻깊은 일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병헌은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에 어렵고 호전 여부가 단기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병마와 싸워야 할 환아와 그 가족들의 가질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대중들에게 받아 온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병은 이 외에도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병헌의 팬클럽인 '루버스' 역시도 기부에 동참하며 그 배우에 그 팬처럼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52세 생일을 기념해 '52'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와 선그라스를 쓰고 미소 짓는 이병헌의 모습과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벗고 초의 순서를 반대로 꽂아 '52'를 '25'로 만든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숫자가 잘못했다", "오빠 25살 맞잖아요", "두 번째 25살 축하", "진짜 25살이라 해도 믿겠네"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고 이번에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병헌의 또 다른 신작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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