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의 횡령 및 사문서 위조 혐의 관련 '혐의없음' 결정에 불복해 재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사무엘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29일 보도 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건에 대해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부분에 대한 입장을 저나고자 한다. 혐의에 관한 관련 증거를 제출하고 경찰에 최대한 협조하며 수사의로 했으나 '혐의없음' 결정이 나온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이 사건의 종결을 의미하는 건 아니며 검찰에 이의를 제기해 해당 수사에 부족함이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된 부분인지 세밀히 살펴봐 주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이번 불송치 결정이 잘못된걸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어 재수사 요청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사무엘은 "나는 하루라도 빨리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싶어 조용하고 원만히 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어떤 대외적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측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내게 10억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내가 악의적으로 고소 제기했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사실 아닌 내용으로 대중에게 혼란을 줘서 내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사무엘은 2019년 용감한형제를 횡령,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공연 계약과 정산 과정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또 별개로 김사무엘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부 존재확인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용감한형제의 횡령 및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이에 대해 김사무엘은 재수사를 요청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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