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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이 사칭 SNS 계정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규형은 자신의 SNS에 "제 사칭 계정이 있다고 하네요, 전 트위터 외에 다른 SNS 계정은 없으니 속지 마세요 여러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규형을 사칭하는 계정과 DM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조심해야겠다", "사칭은 진짜 너무하다", "이게 무슨 어이 없는 경우일까요"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규형은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 출연 중이고 뮤지컬 '헤드윅'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또 최근에 넷플릭스 영화인 '서울대작전'에 출연을 확정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정우성 사칭부터 연예인들 SNS 계정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형색인데 도대체 이렇게 계정을 사칭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사칭계정에 속아 피해입으시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고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사칭범들이 법의 심판을 꼭 받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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