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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웬디 DJ발탁 새로운 고막 여친

by 다섯단어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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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DJ로 발탁되었습니다. 웬디는 스페셜 DJ가 진행하던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3일간의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고막 요정이 되주었었는데 이제는 고정 DJ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레드벨벳-웬디

 

스페셜 DJ당시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이 이야기에 깊게 귀 기울이며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예능과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 에너지와 어디서나 찰떡같이 어울리며 적응하는 긍정적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했습니다.

 

웬디 역시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나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웬디가 새로운 DJ가 된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107.7)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고막 여친이 된 웬디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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