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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희선 출연확정 가장 예쁜 저승사자

by 다섯단어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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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일'이 드라마화되기로 결정되어 2022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 여기에 주인공으로 김희선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내일'은 취업을 못했던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임무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위기관리팀'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자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을 돕는 이야기입니다.

 

저승사자들이 오히려 사람을 도와 삶을 살아가게 한다는 설정과 권선징악을 실현하는 저승사자들의 활약의 많은 독자들이 최고의 웹툰이라고 꼽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또 저승의 독점 기업 '주마들'과 저승에서도 이어지는 현실적 직장 생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위기관리팀'의 모습이 우리가 그리고 있는 사후 세계의 이미지를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주며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녀 김희선은 주인공 저승사자 '구련'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합니다. 그녀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들'의 팀장으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입니다. 겁 없고 정 없어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 차가운 성격으로 엘리트들만 선발되는 저승사자들 사이에서 뭔가 결격사유가 있는 사자입니다.

 

여러 작품에서 변하지 않는 국보급 미모와 매력 거기에 맞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이 이번엔 가장 예쁜 저승사자로 변신 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게 될지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극본에 박란 작가와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원작과 또 다른 매력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재심', '잔혹한 출근'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 '카이로스', '마우스'등을 연출한 성치욱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드라마+영화 연출이 만남이 성사되어 신선한 조합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배우-김희선

 

국가대표 미녀 김희선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저승사자로 합류하는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에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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