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화보 여전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여왕

김연아 화보

전 피겨 여제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김연아와 '하퍼스 바자'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는 김연아의 고혹적인 미모와 시크한 분위기가 드러나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

'빛나는 별'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기품 있게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시크한 블랙 재캣, 화려한 이브닝드레스 등의 여러 가지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순수하기만 한 김연아의 미모는 때로는 고혹적이고 때로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화려한 주얼리

이날 김연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디올 파인주얼리의 디렉터 '빅투아르 드 가스텔란'이 디자인한 '로즈 드 방' 컬렉션으로 크리스천 디올에게 행운의 부적이 돼준 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입니다.

 

옐로와 골드, 마더 오브 펄, 터키석, 로즈 골드, 핑크 오팔 등의 주얼을 담은 네크리스, 이어링, 롱 네크리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보 속에서도 김연아의 외모와 함께 다양한 주얼리 장식들이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무게감 있게 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