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완치 빛나는 외모 그대로 복귀 성공

지창욱 완치

배우 지창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되어 '안나라수마나라' 촬영장에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창욱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주기적으로 선제 검사를 받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창욱 외에도 '안나라수마나라' 현장 스태프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현재 촬영이 중단됐다. 현장 투입 인원은 전부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안전이 확보될 때 촬영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던 바 있습니다.

엄청난 코로나 확산세

최근 엄청난 코로나19 확산세로 연일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연예계에도 비상 불이 켜졌습니다. 지창욱 외에도 임백천, 김창완, 알베르토, 영탁, 자민호, 김희재, 정가은, 서인영, 차지연 등 배수, 가수, 예능인 가리지 않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나라수마나라

자가격리가 해제된 지창욱은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복귀했고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에 감사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안나라수마나라'는 하일권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너무 일찍 어른이 된 소녀 윤아이(최성은)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마술사 리을(지창욱)의 만남을 그려낸 감성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