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배우상
엄정화의 심사위원 발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26회 부산 국제영화제 측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엄정화와 조진웅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은 2014년 설립되어 '거인'의 최우석, '들꽃'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 '꿈의 제인'의 구교환, 이민지 '아워바디' 최희서 '에듀케이션' 김준형, 문혜인 등의 배우들에게 수상한 바 았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이번 제26회 부산 국제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해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싱글즈', '오로라 공주', '해운대', '몽타주', '댄싱퀸', '미쓰 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 장르를 기리지 않는 작품 활동으로 탄탄하게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또 배우 뿐만 아니라 예능과 대중음악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가장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몰라', 'FESTIVAL'등의 노래로 가수로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배우 조진웅
한편 엄정화와 같이 심사위원을 맡게 된 배우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존재감을 보여줬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 '암살'을 비롯해 '끝까지 간다', 아가씨', '공작', '독전', '블랙머니', '완벽한 타인', '사라진 시간' 등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5일 예정되어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서 올해의 배우상으로 뽑히게 된 사람은 엄정화, 조진웅 두 심사위원에게 직접 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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