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MC발탁 또 먹습니다

치킨대전 MC발탁

김준현의 MC 발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준현은 김성주와 함께 '치킨 대전' MC로 발탁되었습니다. 치킨 대전은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로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치킨 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각지의 요리 고수들의 펼치는 K-치킨 세계화 프로젝트인 '치킨대전'은 전국에 있는 고수들이 K-치킨의 한 확일 긋기 위해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서바이벌 요리 대결을 펼칩니다.

익숙한 인물들

여기에 MC로는 '골목식당', '냉장고를 부탁해'등 다양한 요리 예능에 출연하며 안정적이고 재치있는 진행실력을 보여줬던 김성주와 우리나라 연예인 먹방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철학 있는 먹방러 먹교수 김준현을 낙점했습니다. 최근 김준현은 맡고 있던 여러 프로에서 하차하며 건강 이상설(계속된 하차 김준현 건강 문제있나)이 제기 되었었는데 다시 활발한 활동(강호동 MC확정 또 요리프로 김준현과 함께)을 보이며 크게 걱정 할 일은 아닌 것으로 결론지어 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치킨 대전'은 치킨에 진심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며 "평소 나만의 치킨 레시피가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치킨 대전'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치킨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창업 지원의 기회 등 최대 10억 원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공할 수 있을까

과연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고 있는 음식 관련 프로그램 속에서 이번에 또 새로 나오게 되는 '치킨 대전'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치킨을 주제로 했던 프로그램이 예전에 있었지만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기억이 있어 조금 걱정은 되지만 부디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로 많은 즐거움과 함께 치킨업계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