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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해명
백신 미접종 논란이 일어난 가수 김흥국이 "이미 얀센 백신을 맞았다"라며 해명했습니다. 김흥국은 "지난달 20일 자택 근처 병원에서 '얀센 백신'을 맞았다"라며 "나는 절대 백신 접종 반대자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흥국은 "유튜브 방송에서의 발언은 패널들과 축구 중계방송을 보다가 백신 종류 선택의 자유를 나타낸 건데, 마치 백신 접종 거부 의사를 표현한 것처럼 왜곡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꾸 왜곡된다
김흥국은 "최근 자꾸 제 생각과 행동이 본의 아니게 왜곡되면서 무척 당혹스럽고 힘들다. 가만히 있으려 했지만 논란이 자꾸 확대되어 어쩔 수 없이 해명하게 됐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백신은 강제는 아니지만 연예인의 의무
또 "백신은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남을 위해서 맞는다는 의견이다. 백신 접종에 대한 강제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지만 연예인으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질병관리청의 방역 정책에 따르는 것은 대중들을 만나는 연예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의 이유 '그 싼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
한편 앞서 김흥국은 김구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구라철'에 출연해 김구라가 "나도 백신을 맞았는데 김흥국 형님은 안 맞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그 싼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장면에 '개인의 의견입니다'라는 자막까지 달려 시청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불거졌습니다.
김흥국은 이미 접종 완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발언을 영상의 앞뒤 맥락을 빼고 '개인의 의견'이라는 자막까지 달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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