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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엄태웅 복귀 근황 와이프 두고 그런 짓을 했는데 다시 나온다고?

by 다섯단어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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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복귀

배우 엄태웅이 4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근황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병원 블로그에 엄태웅의 복귀작 영화 '마지막 숙제'와 관련된 포스팅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병원은 영화 촬영 장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근황

글을 올린 사람은 "엄태웅 님 정말 멋지고 윤현숙 님은 진짜 동안, 키도 크시고 비율도 짱! 사진 촬영 흔쾌히 응해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같은 신을 계속 촬영해도 프로 배우답게 해내시는 모습 보고 또 한 번 반해버렸어요"라며 엄태웅, 윤현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태웅은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 근황을 보였으며 배우로 변신한 윤현숙 역시 미모가 돋보이고 있어 과연 어떤 작품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숙 이유

한편 엄태웅은 2016년 경 성매매로 인해 벌금 100만 원 처분을 받았던 바 있는데요, 벌금형으로 끝나긴 했지만 당시 방송이나 예능에서 가정적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이 사건의 유죄 확정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으며 2017년 KBS, EBS, MBC 영구 출연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던 부인 윤혜진은 안타깝게도 아이를 유산했는데 사건 이후 윤혜진은 SNS 라이브에서 남편을 용서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가장 상처 받은 건 본인이며 이미 용서한 만큼 외부에서 더 이상 왈가왈부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로 복귀

그렇게 엄태웅은 사생활 논란과 자숙 끝에 약 4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하게 됐는데요, 이 작품은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당선작으로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엄태웅 외에 윤현숙, 박상면, 전수경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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