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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장원영 화보 아예 차원이 다른 비율

by 다섯단어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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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화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이탈리아 브랜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로 잡지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패션 매거진인 '하퍼스 바자'는 커버를 장식한 장원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최연소 커버 모델이 된 장원영은 블랙의 크롭 재킷과 롱 스커트를 입고 다른 이들과 차원이 다른 비율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초겨울 날씨에 스튜디오와 야외를 오가는 촬영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주변 스태프들까지 다독여줬다는 후문입니다.

 

행복한 엶여덞의 순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인 열여덞의 순간에 대한 질문에 장원영은 "어느 날은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가도 다음날에는 계속 이 나이에 머무르고 싶단 생각을 한다. 최대한 이 순간을 누리며 행복한 날들을 꾸려가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스케줄 없을 때는?

또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에는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색하거나 불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오히려 침묵을 깨려 말을 많이 하고, 반대로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아무 말 없이 분위기를 즐긴다"라고 밝혔습니다.

 

성장한 소녀

이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견뎌내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 조금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이면 외면하고 회피했는데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요즘에는 부정적 생각 말고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라며 성숙해진 답변을 내놨습니다.

 

또 최근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에서 MC로 발탁된 부분에 있어서는 "매주 다른 모습으로 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발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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