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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바비킴 결혼 가수와 콘서트 관계자의 인연

by 다섯단어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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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품절남 합류

매력적 목소리의 가수 바비킴이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바비킴은 서울 모처에 있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며 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것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로써 최근 앤디, 윤계상과 함께 바비킴도 6월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깜짝 결혼 소식

바비킴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공개했었는데요, 당시 바비킴은 "2년 전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올해 결혼하기로 했다"라며 "잘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수와 콘서트 관계자의 인연

소속사 측도 "신부는 12년 전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관계자로 처음 알게 되었으며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바비킴은 예비 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바비킴의 결혼식 축가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적과 정인이 맡아 그야말로 명품 축가를 보여줄 예정인데요, 가수와 콘서트 관계자라는 특별한 인연을 시작으로 부부까지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팬들은 많은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수 바비킴

한편 바비킴은 어릴 때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가 살았는데요, 20살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강사로 일하며 1994년 '닥터레게'라는 레게 밴드로 데뷔했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은 그룹이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팀이 해체됐으며 1999년에는 룰라 이상민이 만들었던 프로젝트 그룹 브로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랩 가이드와 피처링 활동을 했으며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 '소나무', 부가킹즈 멤버로 '사이렌', 'Tic Tae Toe'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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