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전속계약 비교 불가한 최고의 뮤지션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 팝뮤직과 동행

'뮤지션들의 뮤지션'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주식회사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레이블을 준비하는데요, 팝뮤직은 "우리 대중음악계의 프론티어 뮤지션 윤상과 팝뮤직이 동행하기로 했다"라며 "윤상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상과 함께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가진 새로운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신규 레이블도 함께 준비해 하반기에 론칭하여 대표로서 레이블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윤상은 팝뮤직 모회사인 위지윅 스튜디오와 계열사들의 다양한 작업에도 참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뮤지션

윤상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6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EP, 그리고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들을 정도의 뮤지션인데요, 솔로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1990년대 강수지를 시작으로 2010년대의 러블리즈까지 세월을 가리지 않고 당대의 가장 새롭고 매력 넘치며 트렌디한 음악을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하게 만들어온 프로듀서는 윤상이 유일무이합니다.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

여기에 K-팝 아이돌은 물론이고, '아키에이지' 등 다양한 게임음악,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그리고 7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뒤틀린 집'의 음악 감독까지 그야말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비교할 뮤지션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큰 시너지가 될 동행

팝뮤직 역시 "윤상이 확장할 새로운 작품세계뿐 아니라 그의 음악적 인사이트로 탄생할 신규 레이블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팝뮤직과 윤상이 만들어갈 레이블은, 윤상의 음악적 도전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플랫폼이 될 전망으로, 대중음악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