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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비스' 산다라박, 정신 건강 상태는?

by 다섯단어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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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혜로운 비스 건강!' 특집이 방송되어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환수 한의학 박사, 홍혜리 산부인과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의사들이 출연해 MC들의 정신 건강을 분석했습니다. 검사는 집, 나무, 사람 그림을 통해 성격을 파악하는 HTP검사를 진행했는데 산다라박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해 "몸에 비해 머리를 항상 크게 그린다. 보통 머리가 크다는 건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뜻한다. 지적 허영심 같은걸 의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귀가 없는 그림에 "상처 많은 사람들이 귀를 닫고 산다하지 않나. 남의 얘기 안 듣는 편"이라고 분석하자 다른 MC인 김숙이 "남이 얘기 더럽게 안 듣는다"고 말했고 박나래도 "매번 물어보고 제멋대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나무 그림 분석은 "아래로 갈수록 줄기가 굵어진다.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뿌리는 자존감인데 뿌리는 없는데 땅이 있다. 안정을 가졌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세 번 정도 좌절감을 맛봤을 거라 예상했고 산다라박은 "맞다"고 놀라워하며 인정했습니다.

 

가수-산다라박

 

산다라박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 결과 결혼이나 가족보다 자신에 대한 자아상에 더 신경쓰는 중 이라고 말했고 김숙은 자아분열 상태지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살고있다. 박소현은 "공상과학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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