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 할아버지 된 근황 공개

쥬얼리 정, 배우 정보석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 한 후 활발한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할아버지가 된 후 손녀와 찍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정보석은 SNS에 "어제 놀러온 귀한 손님,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며 손녀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속의 정보석은 빵집 앞치마를 맨 체 손녀를 품에 안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정보석은 최근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하며 배우로 데뷔해 40년 가까운 연기 생활을 한 후 61살에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에 "공사중인 빵카페 오늘 현재의 모습,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자 빵도 열심히 준비중 입니다"며 가게의 오픈을 예고했습니다.

 

그 후 정보석은 빵집을 성공적으로 오픈 해 자신의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빵집 사장 모습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지난 6일 "최고의 선물 중 하나, 너희가 있어 내 인생이 의미가 생겼다"며 빵집을 찾아온 손녀를 다정하게 안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 정보석은 빵집의 휴무일에도 "오늘 제빵소는 사람들 대신 꽃들 차지입니다. 힘찬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빵집 사장님으로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배우-정보석

 

뛰어난 연기력으로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때로는 꺼벙한 모습으로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쥬얼리 정, 정보석 배우의 인생 2막도 성공과 기쁨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