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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산 확진 하필이면 생일 전날에

by 다섯단어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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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멤버 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멤버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에이티즈는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스케줄 재개를 앞두고 혹시 모를 차원에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산이 무증상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는 "멤버 전원 및 스태프 모두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적극적으로 따를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리고 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인 산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 지금 굉장히 괜찮다. 티니(팬클럽)들이 걱정할 것 같아 이렇게 글로나마 남긴다"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또 산은 "식욕도 넘치고 아픈 곳도 하나 없다.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꼭 다 나아서 이런 질병은 저희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필이면 아쉽게도 생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티니와 함께 보낼 수 없다는게 조금 속상하다"라며 "나중에라도 꼭 함께 보낼 거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말고 몸 잘 챙겨 달라. 그게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이라고 전하며 천사 같은 배려와 마음씨를 보여줬습니다.

 

산이를 비롯한 에이티즈 멤버들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최근 다시 일어난 코로나 대 유행으로 방송계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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