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파트너십 이제 국내 활동도 보여줄까?

2NE1 출신의 가수 CL(씨엘)이 국내 활동을 앞두고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CL은 자신을 위한 레이블인 베리체리를 론칭하고 솔로 활동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올해는 오랜 시간 공들인 솔로 정규 앨범 'ALPHA'를 발표하고 적극적 활동을 위해 커텍트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입니다.

 

CL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곧 발표할 'ALPHA'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 베리체리와 함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줄 파트너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고 게시했습니다.

 

 

이어 "'ALPHA'를 준비하며 많은 분들께, 특히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국내 팬분들과 더 까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한 끝에 저와 베리체리를 있는 그대로 서포트해주고 있는 팀과 함께 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저와 베리체리는 앞으로도 다양하게 협력하며 활동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HWA+'와 '+5STAR+'를 발포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자신을 확인시켜 준 CL은 올해에도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화보 등을 선보이며 컴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CL의 레이블 베리체리는 "이번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탄탄하게 활동 기반을 다져 온 CL은 이번에 국내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뿐 아니라 국내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