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남편인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파경 소식을 전했던 황정음이 최근 남편 이영돈과 화해하고 여행을 다녀오는 등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한다.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들 부부에게 고비가 있었지만 최근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현재 세 가족이 서울의 한 집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모습이 목격됐고 이들은 남들의 시선에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해 2016년에 결혼, 2017년 8월에 득남했습니다.
2001년에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킬미힐미',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냈고 지난해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이후에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전국 대학연맹에서 우승, 그해 12월 KPGA에 입회하며 정식으로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2007년 SKY72 투어와 2012년 챌린지투어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현재 사업을 시작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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