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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신현빈 괴이 출연확정 이렇게 다른 역할이라니

by 다섯단어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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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이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괴이'가 신현빈, 구교환,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이라는 화려한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합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만들며 K-장르물이라는 장르의 진화를 이끌어 온 연상호 작가와 힘을 합치며 어떤 충격을 가져다 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괴이'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미스터리한 귀불의 발견과 재앙에 휩쓸린 마을, 알 수 없는 공포를 마주하는 사람들과 혼돈한 이를 추적하는 과정 등이 뼛속까지 오싹해지는 공포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연상호 유니버스

무엇보다 K-좀비의 열풍을 일으킨 '서울역', '부산행', '반도'부터 샤머니즘이 들어간 한국형 오컬트 장르를 보여주며 호평받은 드라마 '방법'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연상호 작가가 집필을 맡아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시킵니다.

 

여기에 '나 홀로 그대', '피리 부는 사나이' 등으로 유명한 류용재 작가가 힘을 보태고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부산 영화 평론가 협회상 각본상,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그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괴이의 배우들

또한 기대되는 배우진들 역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구교환은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역을 맡았습니다. 오컬트 잡지이자 유튜브 채널 '월간괴담'을 운영하는 그는 진양군에 나타난 귀불을 조사하면서 믿지 못할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됩니다.

 

신현빈은 재앙을 맞닥뜨린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역을 연기합닏. 하나밖에 없는 딸을 잃은 후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돌아간 진양군에서 원인 모를 일들을 겪기 시작합니다. 미지의 공포의 실체를 쫓는 신현빈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괴이'의 제작진은 "또 다른 차원의 초자연 스릴러를 보여줄 것"이라며 "혼돈에 빠진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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