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공개 열애 근황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하게 연애 중

이광수 이선빈 평범하게 열애 중

이광수가 여자 친구 이선빈과 "평범하게 연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싱크홀'에 출연한 이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과 여전히 사랑에 이상 없음을 전해줬습니다.

 

1895년 생 이광수는 1994년 생인 9세 연하 배우 이선빈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입니다. "남들과 비슷한 연애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 이광수는 "밖에서 만나면 안 되는 그런 건 없다"라며 "맛있는 것 먹고, 그렇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인성도 파이팅

또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한 소문난 절친 조인성과는 서로 자주 연락하며 응원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수는 "형과 서로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 형이 출연한 '모가디슈'가 많은 사랑받고 있는데 저도 두 번 봤다"라며 "지금 시국에 영화를 개봉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긔뜸했습니다.

재난 영화 싱크홀

한편 곧 개봉하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하게 된 내 집이 지하 500m의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재난 영화로 어느 날 발생한 싱크홀로 빌라 전체가 추락하고 싱크홀에 고립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지하에서 사투를 벌이는 것을 그리고 있는 흥미로운 소재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자신감도 없고 운도 없는 회사원 김대리로 변신해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유쾌함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그는 직장 상사 동원(김성균)의 집들이에서 빌라와 함께 싱크홀로 떨어져 버리고 억울한 상황에 불평을 쏟아내는 것도 잠시, 싱크홀을 빠져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