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MC발탁 리노와 함께 저세상 비주얼 투톱으로 음악중심 이끈다

정우, 리노 음중 MC

 

NCT 정우와 Stray Kids 리노가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며 프로그램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쇼! 음악중심'은 SF9 찬희가 하차한 가운데 새 MC로 NCT 정우와 스키즈 리노를 합류시켰습니다.

NCT와 스키즈

 

2018년 2월 NCT로 데뷔한 정우는 같은 해 10월 NCT127로 합류해 리드보컬과 리드 댄서로 활약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K-POP 팬들에게도 이미 눈도장을 찌은 바 있습니다. 팀 내 공식 분위기 메이커로 불릴 만큼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데뷔한 스키즈 리노는 보컬, 래퍼, 댄서에 이르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각같은 비주얼과 반전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생방송 MC로 과연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C 소감

 

정우는 "'음악 중심 MC'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매주 활기차고 유쾌하게 모두에게 행복을 드리는 MC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리노 역시도 "영광스러운 자리라 부담이 되지만 발전하는 모습으로 '음중'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MC가 되겠다"라며 당차게 포부를 전했습니다.

 

여기에 이미 지난해 6월 부터 '음악중심'을 흔들림 없이 이끌고 있는 MC 민주는 "새로운 MC들과 함께 앞으로도 즐겁고 힘찬 토요일 만들어 보겠다"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음중'제작진은 "MC로 합류하게 된 정우, 리노의 밝은 에너지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은 물론 기존 MC인 민주와도 사랑스러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MC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전했습니다.